Notice
Recent Posts
Recent Comments
Link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5 | 6 | 7 |
8 | 9 | 10 | 11 | 12 | 13 | 14 |
15 | 16 | 17 | 18 | 19 | 20 | 21 |
22 | 23 | 24 | 25 | 26 | 27 | 28 |
29 | 30 |
Tags
- 이탈리아호러#지알로#마리오바바#다리오아르젠토#B급영화#몬도영화
- 달나라여행#조르주멜리에스#SF영화#장르영화#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
- 뤼미에르#영화예술#제7의예술
- 길복순#브라더콤플렉스#변성현
- 알레한드로조도로프스키#성스러운피#초현실주의
- 결혼은미친짓이다#엄정화#감우성#현실결혼
- 헐리우드#캘리포니아#탄생
- 헐리우드역사#MPPC#프랑스영화#니켈로디언
Archives
- Today
- Total
목록헐리우드역사#MPPC#프랑스영화#니켈로디언 (1)
세상에 정해진 답은 없다. 그러나 아는 만큼 답이 생긴다.
헐리우드탄생기 2
그렇게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태어난 헐리우드의 이면에는 엄청난 암투와 역사가 있었다. 당시 헐리우드가 태동하기 전 MPPC(The Motion Picture Prop Company)가 있었다. 이곳은 프랑스영화의 미국진출을 막기 위한 일종의 특허회사였다. 여러 회사가 모인 형태의 회사였고, 자국영화를 보호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. 당시 뤼미에르를 비롯해 멜리어스는 미국에 진출하여 영화산업을 더 키워보고자 했다. 그리고 영사기를 들고 미국 전역을 순회하며, 돈을 받고 영화를 상영했다. 하지만 미국인들이 이를 보고 가만 있을 수 없는 노릇이었다. 이에 MPPC가 탄생했다. 결과적으로 프랑스 영화는 미국시장에서 쇠락의 길을 걸었고, 미국 영화시장은 급격히 성장했다. 하지만 MPPC는 더 이상 본래의 목적을 ..
영화역사
2020. 5. 22. 21:21